(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하정우가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2일 오후 하정우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일출을 담은 사진을 게재, 차분한 2025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그는 "힘들었던 일들 2025년 새해에는 더더욱 힘내시길 바래요.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하정우는 신작 영화 '윗집 사람들(가제)'에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 연출까지 담당한다. 뒤이어 공효진, 김동욱, 이하늬 등이 출연을 확정지으며 화려한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았다.

'윗집 사람들'은 영화 '롤러코스터'(2013), '허삼관'(2015), '로비'(2025년 개봉 예정)에 이은 하정우의 네 번째 연출작이다.

그런 가운데 하정우는 지난해 7월 새 SNS 계정을 개설한 후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사진=하정우 계정, 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