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2세 계획을 밝혔다.
미자는 1일 자신의 계정에 "새해 첫날이 지나가네요.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요~ (사진 오늘 아님)"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미자가 남편 김태현과 일출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그는 "저는 홈쇼핑 다녀와서 새해 목표 쓰고 있어요"라며 "이제 42세인 만큼 2025년 첫번째 목표는, 무조건! 건강챙기기! 두번째 목표는...아기도 한번 진지하게 생각하고 노력해볼까 싶어요"라고 계획을 전했다.
사진을 통해 공개한 미자의 2025년 목표에는 건강, 40kg대 유지하기, 밤 늦게 안 먹기, 독서 등의 다양한 다짐들이 담겼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과 전성애 부부의 딸로도 잘 알려졌다. 2022년 4월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 등을 통해 누리꾼과 소통 중이다.
사진=미자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