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전여빈이 2024년을 마무리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31일 전여빈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지난 날들 수고와 고생 많으셨어요"라는 문구를 남겼다.
이어 그녀는 "다가오는 새해, 새 복 많이 아주 많이 받으세요. 언제나 그럼에도 불구하고"라고 적었다.
전여빈은 위로와 같은 따뜻한 새해 인사와 함께 해질 무렵의 도로 위 풍경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배우님도 새해 복 왕창 받으셔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해요", "언제나 배우님 곁에 사랑이 함께 하기를" 등 새해 덕담을 나눴다.
한편, 전여빈이 출연한 영화 '하얼빈은' 지난 24일 개봉해 현재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하얼빈'은 1909년을 배경으로,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다루고 있다.
사진=전여빈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