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박민영이 인형 같은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박민영은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시상식 비하인드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눈부신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오프숄더 드레스로 직각 어깨를 자랑, 글래머러스한 몸매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출연 당시 시한부 설정의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체중을 37kg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바.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완벽한 캐릭터를 탄생시켰던 박민영은 이전보다 살 오른 비주얼로 건강미를 자랑해 팬들의 반가움을 더했다. 



한편 박민영은 차기작으로 '컨피던스 맨 KR'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박민영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