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황정음이 둘째 아들과 행복한 데이트를 즐겼다.
황정음은 27일 개인 채널을 통해 "내 둘찌랑 데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둘째 아들에게 다정하게 입을 맞추는가 하면, 꿀이 뚝뚝 떨어지는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황정음은 그간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시간이 날때마다 두 아들과 데이트를 즐기며 육아 일상을 공유, 누리꾼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아온 바. 이번 사진들에서도 둘째 아들과 소중한 추억을 나누는 황정음의 따뜻한 엄마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이영돈과 올해 초 파경을 맞았고, 슬하에 둔 두 아들은 황정음이 홀로 양육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황정음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