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수지가 근황을 전했다.
27일 수지는 "앨범 뒤적 뒤적"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해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수지가 게시한 사진은 수지가 강아지를 안고 있는 모습, 머플러를 차고 있는 모습이나 거울셀카를 찍는 모습 등이다.
다양한 수지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에 팬들은 "나한테는 수지가 산타이자 크리스마스 선물이야", "언니 제발 전시회 갤러리를 열어줘.. 거기서 이불펴놓고 살게"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한편 수지는 선우정아, 에이티즈 홍중과 종호, 소향, 헨리 등과 함께 KBS 2TV '나라는 가수 인 독일'에 출연해 다양한 곡들을 선보이고 있다. 오는 28일 방송에서는 수지가 부른 ‘화장을 고치고’,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수지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