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한혜진, 축구선수 기성용 부부의 투샷이 공개됐다.
기성용은 26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Merry Christmas. 아기 예수 탄생을 기념하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성용과 한혜진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붓한 시간을 보낸 모습.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기성용, 한혜진 부부의 선남선녀 비주얼이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한혜진은 해당 사진에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저기요....??? 입술에 색이라도 좀 넣어주세요.. 주님"이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기성용과 한혜진은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기성용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