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2분 내외의 세로형 숏폼 드라마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 숏폼 드라마 플랫폼 ‘탑릴스’가 재벌가의 치정 로맨스를 다룬 신작 ‘나쁜 남자의 사랑법’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공개된 ‘탑릴스’의 신작 ‘나쁜 남자의 사랑법’은 복수를 꿈꾸는 남자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여자의 위험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박정원, 손정혁, 한석우, 정의제, 정지수 등 청춘 배우들이 ‘나쁜 남자의 사랑법’의 치명적이고 아찔한 관계성을 흥미진진하게 푼다.
박정원과 손정혁이 각각 불패 신화를 자랑하는 변호사 최윤하 역과 성천그룹 회장의 둘째 아들 성지훈 역을 맡아 각자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위험한 거래를 시작한다. 여기에 한석우, 정의제, 정지수가 합류해 성천그룹을 둘러싼 탐욕의 소용돌이를 일으킨다.
이들이 만들어갈 색다른 서스펜스 로맨스에 궁금증이 모인다. 몰아치는 재벌가의 치정 로맨스가 관전 포인트다.
‘탑릴스’는 숏폼과 K-드라마의 성공적인 결합을 보여준다.
2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촘촘하게 짜인 기승전결과 세로 화면 연출을 통해 대세 숏폼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웹툰보다 실감나고 기존 드라마보다 빠른 전개를 자랑한다.
‘나쁜 남자의 사랑법’은 국내 최초 숏폼 드라마 플랫폼 ‘탑릴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탑릴스’는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사진= 탑릴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