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子' 준수, 변우석 위협하는 192cm 배우 지망생…훈남 비주얼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4-12-24 11:18:30 수정 2024-12-24 14:10:52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이종혁 아들 이준수가 훌쩍 큰 근황을 전했다. 

24일 이준수는 개인 계정에 "가장 좋아하는 작품을 내 1지망 학교에서 하다니... 마음이 설렌 상태로 공연을 봤는데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에대 파이팅! 내년에 꼭 가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준수는 서울예대 공연을 관람한 뒤 지인들과 인증샷을 찍고 있다. 블랙 롱코트를 입고 등장한 이준수는 192cm답게 모델 뺨치는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이준수는 어린 티를 완전히 벗고 한층 훈훈해진 비주얼로 랜선 이모·삼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2007년생인 이준수는 아버지 이종혁과 함께 지난 2014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이준수는 고양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으로, 배우의 꿈을 키우고 있다. 최근 연기과 제57회 실습공연 및 2학년 학기말발표회로 연극 '리어왕'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사진=이준수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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