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차량 화재[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22일 오후 6시 40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인근 강릉 방면 갓길에서 A씨(알제리 국적)가 몰던 SM5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승용차를 완전히 태운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8분 만에 진화됐다. 운전자 A씨는 화재 직후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파악 중이다. young86@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