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소통관에 출동한 소방차들[독자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21일 오전 11시 52분께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불이 나 안에 있던 사람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통관은 국회 기자실과 예식장 등이 있는 건물로, 이날 출근한 기자와 하객 등이 대피해야 했다. 소방 당국은 건물 출입을 통제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ounglee@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