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다섯째 출산을 앞둔 정주리가 안타까운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정주리는 개인 계정에 "산부인과 담당쌤이 애 낳을때 뭐라도 잡을라면 치료해야죠 하심. 버티다 버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주리는 손가락 부상을 입고 고정을 시킨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정주리는 "아직 23일이나 남았는데 3.4키로??!"라며 출산을 23일 앞둔 초음파 사진을 공개, 출산이 임박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정주리는 앞서 지난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뒀으며, 최근 다섯째 아들을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 11일이다.
정주리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근황을 알려왔다.
사진=정주리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