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에이수스가 나노 이온 발생 모니터 VU249HFI-W를 출시했다.
에이수스 코리아(David Fu지사장, 이하 에이수스)는 최근 나노 이온 발생 모니터 'VU249HFI-W'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VU249HFI-W는 나노 이온 발생기가 장착돼 건강한 실내 환경 조성에 도움을 준다. 더불어 FHD(23.8인치) 해상도와 100Hz 주사율을 갖추어 기존 60Hz 대비 부드러운 스크롤과 화면 전환을 할 수 있다. 특히, IPS 패널로 다양한 시야각에서 선명한 화질과 컬러를 표현한다.
눈 보호를 위한 노력도 눈길을 끈다. 얇은 베젤과 에이수스 아이케어 플러스 기술이 적용돼 눈을 보호하며, 5분 단위 알람, 블루 라이트 필터, 플리커 프리 기능 등으로 장시간 작업으로 인한 눈 피로를 줄인다.
더불어 3단계 높이 조절 가능한 스탠드에 케이블 정리용 클립을 포함해 HDMI 케이블과 전원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한편, VU249HFI-W는 3년 워런티를 제공한다.
사진 = 에이수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