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오스트리아에 도착했다.
19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이탈리아에서 오스트리아로 이동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차를 타고 국경을 넘어 오스트리아에 도착했다. 곽선영은 "신기하다. 다른 나라로 차 타고 왔어. 저 산은 이탈리아인 거 아니냐"라며 감탄했다.
이주빈은 "내가 오스트리아라니. 살면서 오스트리아라는 곳에 와 본다"라며 감격했고, 라미란은 "난 너무 오고 싶었는데. 자연이나 이런 거에 대한 환상도 있고 '사운드 오브 뮤직'의 판타지가 있었던 거 같다. 산 위에 평야가 있지 않냐. 저런 언덕배기 산 중턱에. 거기서 막 춤추고 노래하고"라며 털어놨다.
라미란은 "너무 평화롭다. 행복지수가 높을 거 같아"라며 덧붙였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