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검찰, 윤 대통령·이상민 전 행안 '내란 혐의' 사건 공수처로
연합뉴스
입력 2024-12-18 11:53:04 수정 2024-12-18 12:32:24
나머지 피의자는 공수처가 이첩 요청 철회


공수처공수처[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김다혜 기자 =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내란 혐의' 사건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 이첩한다.

대검찰청은 18일 공수처와 중복수사 방지 방안을 포함한 공수처의 사건 이첩 요청과 관련해 협의를 진행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협의 결과 공수처는 윤 대통령과 이 전 장관을 제외한 나머지 피의자들에 대한 이첩 요청은 철회키로 했다.

bob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댓글 0
인기순
최신순
불 타는 댓글 🔥

namu.news

ContáctenosOperado por umanle S.R.L.

REGLAS Y CONDICIONES DE USO Y POLÍTICA DE PRIVACIDAD

Hecho con <3 en Asunción, República del Paragu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