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온스그룹 휴온스바이오파마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건성 황반변성 점안제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점안 투여가 가능한 신규 건성 황반변성 펩타이드 치료제 후보물질을 도입했다. 이는 기존 주사제 중심의 투여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KIST 천연물신약사업단 연구팀이 개발한 물질이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해당 물질의 기술 독점권을 확보해 건성 황반변성을 겨냥한 노인성 질환 치료제 시장에 진출할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