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통역가 이윤진이 연애 중인 딸 소을의 근황을 전했다.
16일 이윤진은 개인 계정에 "젤 겨운(제일 귀여운) 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이윤진 딸 소을이 백인 남자친구와 다정히 찍은 셀카. 두 사람은 나란히 꼭 붙어 풋풋한 커플의 면모를 자랑했다.
소을은 남자친구 옆에서 '브이'를, 그의 남자친구는 '엄지 척' 포즈를 하고 있다. 이윤진은 그런 딸의 연애를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파경을 맞았다. 딸 소을은 이윤진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지내고 있으며, 아들 다을은 이범수가 양육 중이다. 이들은 현재 양육권을 두고 분쟁 중인 것으로 알려졌ㄷ.
사진=이윤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