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양준혁 아내 박현선이 출산 후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13일 박현선은 소셜 계정을 통해 "팔팔아 안녕! 엄마는 열심히 걷는 연습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현선은 병원 복도를 걸으며 회복을 위해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다.
박현선은 지난 2021년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19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던 바.
그런 가운데 양준혁 박현선 부부는 지난 11일 득녀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드디어 55세에 아빠가 되었습니다. 느즈막히 낳은 첫아이라 넘 기쁘고 세상이 달라져보입니다"라는 글을 게시하며 딸을 품에 안은 벅찬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양준혁은 엑스포츠뉴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아기는 2.5kg으로 태어났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해서 다행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양준혁, 박현선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