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연합회와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이 공동 운영 ATM(현금자동입출금기)을 전북 부안군 부안 상설시장에 11일 설치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영민 은행연합회 수신자금부장, 김형호 부안상설시장 상인회장, 김연희 부안군청 지역경제과장, 류호철 한국전자금융[063570] 팀장 등이 참석했다. 은행권은 소상공인 영업·지역 경제 활성화, 고령층 등의 금융 접근성 개선을 목적으로 공동 ATM을 늘리고 있다. 이번 부안 상설시장 ATM은 강원 삼척중앙시장, 경북 청도시장에 이어 세 번째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