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블루 아카이브’ 업데이트 이후 일본에서 인기 폭발
게임와이
입력 2024-10-24 16:36:09 수정 2024-10-24 16:36:09

블루 아카이브 / 넥슨

넥슨의 서브컬쳐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일본에서 3개월만에 1위를 기록했다.

최근 업데이트한 신규 스토리와 캐릭터가 인기를 얻은 것이다. 넥슨은 10월 23일, 일본 ‘블루 아카이브’에 신규 이벤트 스토리 ‘세레나데 프로미나데’와 이벤트의 주인공인 마리와 우타즈미 사쿠라코, 아오모리 미네가 신규 캐릭터로 출시됐다.

신규 콘텐츠가 업데이트된 이후 ‘블루 아카이브’의 인기는 급상승했다. 최근 ’블루 아카이브’는 일본에서 매출순위 50위권 수준에 머물렀으나 업데이트 이후부터 인기가 급상승하더니 급기야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월에는 일본 출시 3.5주년 이벤트 이후 3개월만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특정 기념일을 축하하는 이벤트가 아닌 콘텐츠 업데이트로서 이번에 업데이트한 콘텐츠의 반응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국내는 10월 23일, 트리니티 학원제에 참가하기 위해 특별밴드 슈가러시를 결성한 방과후 디저트부의 새로운 이야기가 업데이트됐다. 


24일 기준 일본 애플 매출 1위를 달성한 블루 아카이브 /앱피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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