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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절연했던 여동생과 화해…"엄마 돌아가시고 사이좋게 지내"

엑스포츠뉴스입력


가수 미나가 명절 연휴 근황을 공개했다. 

미나는 1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오늘은 세자매 모여서 아빠가 계신 양평추모공원 다녀오고 몸에 좋다는 장어 먹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두 여동생과 명절을 맞아 시간을 보낸 모습. 미나와 동생들의 남다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여동생 역시 언니 못지 않은 연예인급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미나는 "그동안 둘째랑 사이가 멀어져서 몇 년 안 보다가 엄마 돌아가시고 다시 사이좋게 지내게 된 자매. 4년간 학원 운영하면서 열심히 살아온 동생. 뿌듯하네요. 이제 더 대박나길"이라며 절연했던 동생과 다시 가깝게 지내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미나는 지난 3월 모친상을 당한 바 있다. 

사진 = 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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