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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SNS 완벽 적응…하트 이모티콘도 척척 "나도 보고 싶다, 개기일식"

엑스포츠뉴스입력


배우 고현정이 센스 있는 SNS 활용으로 근황을 알렸다.

8일 고현정은 "나도 보고 싶다, 개기일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블랙 패션의 고현정이 안경을 낀 채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고현정은 자신의 머리 위로 검은색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사진 꾸미기로 유쾌함을 전했다.



지난 2월 데뷔 35년 만에 처음으로 SNS 개설 소식을 알린 고현정은 "인스타를 시작합니다. 부끄럽습니다. 후회할 것 같습니다. 제겐 너무 어렵습니다"라는 글로 누리꾼과의 소통을 시작했다.

이후 책들이 가득 들어찬 책장을 바라보며 서 있는 사진을 비롯해 저녁 메뉴 간장계란밥 사진 등 SNS 특유의 감성에 잘 녹아든 모습으로 호응을 얻었다.

고현정은 지난 해 공개된 넷플릭스 '마스크걸'에 출연했으며, "출연료를 깎아도 되니 정말 좋은 배우와 함께해보고 싶다. 해보고 싶은 작품을 아직 너무 못했다. 너무 목이 마르다"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바라는 의지를 꾸준히 드러내오고 있다.

사진 = 고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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