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세 편의 브랜드 필름과 토스의 변화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토스는 지난 5일 3차원 디자인의 새 로고를 공개하며 리브랜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필름은 유스·시니어·청년편 등으로 구성됐으며, 토스가 계속 새로워져야 하는 이유인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함께 공개된 인포그래픽에는 ▲ 토스가 송금으로 아낀 약 1억 시간 ▲ 토스가 미리 잡아낸 4천 건 이상의 사기계좌 ▲ 지구에서 화성까지 21번 왕복할 수 있는 토스만보기에 기록된 걸음 수 등 토스 서비스 개시 이후 만들어진 데이터가 담겼다.
영상과 인포그래픽은 토스 리브랜딩 공식 캠페인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윤기열 토스 커뮤니케이션 헤드는 "이번 리브랜딩 캠페인을 통해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차원의 금융을 선보이겠다는 다짐과 함께 더욱 세심한 시선으로 혁신을 위한 도전을 이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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