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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심각하다…김호영, 뒤늦게 파악한 피해 공유

엑스포츠뉴스입력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SNS 사칭 피해 사실을 공유했다. 

김호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팔로우도 많이 모으셨네 이분"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을 사칭하는 SNS 계정을 공개했다. 



해당 계정은 김호영의 아이디와 유사한 아이디를 사용하고, 김호영의 이름까지 적어놓은 상태다. 이미 8천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 오랜 시간 김호영을 사칭한 것으로 짐작된다.

김호영은 해당 계정을 캡처해 게재한 뒤 빨간불의 경고등과 함께 'FAKE'라는 문구를 담아 사칭 피해를 당부했다. 

한편 김호영은 최근 턱 부상으로 하차한 김성규 대신 '킹키부츠'에 합류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6년, 2018년 시즌 찰리 역으로 활약했던 그는 최근 첫 공연을 마친 후 벅찬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김호영이 활약 중인 '킹키부츠'는 오는 10월 23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사진=김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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