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화 1세대' 구자학 아워홈 회장 영면
연합뉴스
입력 2022-05-15 07:33:25 수정 2022-05-15 07:35:02
유족·임직원 애도 속 영결식…경기 광주공원묘원에 안치


구자학 아워홈 회장 별세[아워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대한민국의 '산업화 1세대'로 꼽히는 구자학 아워홈 회장이 15일 영면에 들었다.

지난 12일 별세한 구 회장의 영결식이 이날 오전 7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유족과 아워홈 임직원들의 애도 속에 열렸다.

영결식에는 고인의 배우자 이숙희 씨와 장남인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 막내딸 구지은 현 아워홈 부회장, 장·차녀인 미현·명진씨가 참석했다.

이 밖에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과 정용진 부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허창수 GS 명예회장 등이 참석했다.

영결식에서 고인의 사촌동생인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LS 이사회 의장)이 추도사를 했다.

장지는 경기 광주시 광주공원묘원이다.

고인은 1930년 고(故)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셋째 아들로 태어나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소령으로 예편했다.

군복무 시절 6.25전쟁에 참전했고 충무무공훈장, 화랑무공훈장, 호국영웅기장 등 다수의 훈장을 받았다.

1960년 한일은행을 시작으로 호텔신라, 제일제당, 중앙개발, 럭키, 금성사, 금성일렉트론, LG건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약했다.

2000년에는 LG유통 푸드서비스(FS) 사업부에서 분리된 아워홈의 회장으로 취임, 20여년간 회사를 이끌었다.

구자학 아워홈 회장 영결식(서울=연합뉴스) = 지난 12일 별세한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영결식이 15일 오전 7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고인의 배우자 이숙희 씨(앞줄)와 막내딸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뒷줄 왼쪽에서 5번째), 장남인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맨 오른쪽), 장·차녀인 미현·명진씨가 영결식장으로 향하고 있다. 2022.5.15 [촬영 신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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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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