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 입대…'친동생' NCT 도영 "돌아오면 온 마음 힘껏 반겨줄게"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1-12-14 15:39:20 수정 2021-12-14 15:39:20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NCT 도영이 친형 공명의 군 입대를 응원하며 남다른 우애를 자랑했다.

도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형 군대 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 입대를 앞두고 머리를 짧게 자른 공명이 담겼다. 해맑게 웃고 있는 공명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공명의 뒤통수에 기댄 도영은 눈을 감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도영은 "돌아오면 온 마음 힘껏 반겨줄게. 잘 다녀와"라며 형을 향한 응원을 덧붙였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3'에 출연했던 공명은 오늘(14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입대 전 촬영을 마친 영화 '시민덕희'와 '한산: 용의 출현', '킬링 로맨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도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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