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우려에 위험회피…환율 3.1원 오른 1,193.3원 마감
연합뉴스
입력 2021-11-26 16:00:34 수정 2021-11-26 16:00:34


코로나19 확산 영향 환율 상승 (PG)[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26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3.1원 오른 달러당 1,193.3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0.3원 오른 1,190.5원에 개장한 뒤 장중 한때 1,194.0원까지 고점을 높였다가 1,193원대에서 마감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전날 마무리되며 시장의 금리 인상 기대에 따른 원화 강세 재료가 사라졌다.

또 국내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위험 회피 심리가 커지면서 안전 자산에 대한 수요가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문정희 국민은행 연구원은 "이날 위안화가 비교적 안정적이었지만 원화 약세가 예상보다 강했다"며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천명 안팎을 기록한 점 등이 시장의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오후 3시 30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041.73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31.32원)에서 10.41원 올랐다.

viva5@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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