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범죄로부터 시민 보호…부산 초대 자치경찰위원회 내일 출범
연합뉴스
입력 2021-05-05 10:47:27 수정 2021-05-05 10:47:27


자치경찰 로고[연합뉴스TV 제공]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아동학대나 학교폭력 등 생활 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부산 자치경찰위원회가 출범한다.

부산시는 6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초대 부산 자치경찰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출범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정용환 초대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교육감, 진정무 부산경찰청장 등이 참석한다.

1국 2과 6팀의 조직 체계를 갖춘 부산 자치경찰위원회는 41명으로 구성된다.

부산형 자치경찰분야 정책수립 및 추진 등을 총괄하며 자치경찰사무와 관련해 부산경찰청을 지휘하고 감독하는 역할을 한다.

자치경찰제는 5월부터 2개월간 시범 운영을 거쳐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하고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부산자치경찰위원회가 처음 출범하는 만큼 초기 어려움은 예상되지만, 부산시, 부산시의회 등 기관 간 소통과 협력으로 모범적인 사례로 정착할 것"이라며 "부산자치경찰위원회가 부산시민 안전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협조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자치경찰제 첫 도입으로 제도적 미흡함과 시행 초기 혼란이 있겠지만 차츰 내실을 다져나갈 것"이라며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이 손잡고 더 촘촘한 안전망을 만들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pcs@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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