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24일 오후 10시 29분께 강원 삼척시 노곡면 고자리의 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과 삼척시는 소방차와 인력 100여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https://i.namu.news/69/695d78af81f7d868ea473672c8b556f37ae094329425220363c90d15ac022c29.jpeg)
야간에다 초속 3m 가량 바람과 험한 산세 등으로 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림당국은 산 주변 우사에서 난 불이 확산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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