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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 '부상' ♥손민수 수발하며 해외여행…"1호 될수도" 이혼 경고까지 (엔조이커플)
엑스포츠뉴스입력

코미디언 임라라가 손민수에게 이혼 경고를 날렸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1호가 될 뻔한 수발 해외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부모님께 쌍둥이들을 맡기고 일본으로 떠났다. 손민수가 십자인대 부상으로 휠체어를 탄 탓에 임라라는 캐리어와 휠체어 모두 케어해야했다.
숙소에 도착한 두 사람은 "일 겸사겸사 왔다. 아기들 없이 둘이 해외여행은 어머니한테 죄송한 게 있었다. 쌍둥이 보고 싶어서 일을 안 해야 하나 생각했는데, 앞으로 엄마 없으면 우는 시기가 3년 정도 된다더라. 앞으로는 가고 싶어도 못 간다더라"라며 오래 전부터 계획했던 여행으로 손민수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올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두 사람은 손민수의 부상을 알리면서 육아에 빨간불이 켜졌다. 손민수가 육아 중임에도 불구하고 축구를 하러 간 점과 몸을 아끼지 않은 점에 누리꾼들이 많은 지적을 보냈다.
그러면서 임라라는 손민수에게 "내가 당신 투아웃이라고 했다. 쓰리아웃일 때는... 여기까지 하겠다"라고 이혼을 간접 언급했다.
손민수는 "'여기까지 하겠다'를 그때 카메라 없을 때 저한테 뒤에서 했다"고 거들었다.
임라라는 "제가 그렇게 세게 얘기해야 민수가 이제 경각심을 가지니까"라며 "'(이혼) 1호가 될 수 있다, 정신 차려라'라고 그랬다"고 말했다.
현재 개그맨 부부 중에 이혼한 사례가 없다. 이를 이용해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임라라는 이를 인용한 것이다.
최근 임라라, 손민수 부부는 지난해 10월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최근 손민수가 축구 중 부상 당해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받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