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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지분 5%뿐" 남궁민, 임신한 ♥진아름 내조 언급…'방송 3사 대상 가능성' 심경도 (냉부해)[종합]

엑스포츠뉴스입력
남궁민, 진아름


배우 남궁민이 방송 3사 대상 그랜드슬램 가능성부터 아내 진아름을 향한 애정, 작품을 위한 파격 증량 비하인드까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2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는 배우 남궁민과 김대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남궁민은 올해 KBS 드라마 '결혼의 완성'로 복귀하는 가운데 방송 3사 연기대상 석권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남궁민은 SBS '스토브리그', MBC '검은 태양'으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성주는 "만약 KBS에서 대상을 받으면 방송 3사 그랜드슬램 아니냐"고 물었고, 남궁민은 "노리고 KBS를 한 건 아니다"라고 웃었다.

이어 "어쩐지 대본이 들어와서 조금 더 호감을 가지고 보긴 했던 것 같다"며 "주신다면 감사하게 받으려고 준비 중"이라며 방송 3사 대상 가능성에 대한 심경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JTBC


작품을 위한 남다른 노력도 공개했다. 남궁민은 MBC '검은 태양' 출연 당시 체중을 대폭 늘렸던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연기할 때 외모를 먼저 만드는 편"이라며 "제가 생각하는 국정원 최고 요원은 잘생긴 사람이 아니라 상대를 한 방에 제압할 수 있는 체격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평균 67kg 정도 나가는데 84kg까지 찌웠다. 하루 3시간씩 운동하고 하루 6끼를 먹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최현석 셰프는 "등판을 새로 갈아 끼운 줄 알았다"고 말했고, 안정환 역시 당시 사진을 보며 "가오리 같다. 엄청 크다"고 감탄했다.

최근 2세 소식을 전한 아내 진아름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공개된 냉장고에 대해 남궁민은 "냉장고 지분은 제 것이 5%~7% 정도고 나머지는 아내 것"이라고 밝혔다.

JTBC


이어 진아름이 챙겨주는 식단도 공개했다. 김성주가 식단을 보며 "뻑뻑해 보인다"고 말하자 남궁민은 윙크를 하며 "그렇게 말하면 안 된다"고 아내를 감싸 웃음을 안겼다.

남궁민은 "바나나와 콩가루를 같이 갈아서 아침마다 해준다. 가끔 먹고 나면 속이 조금 그렇기도 한데 맛있게 해주면 바로 원샷한다"고 자랑했다.

또 과거 화제를 모았던 프러포즈 영상에 대해서는 "어릴 때부터 할리우드 영화를 많이 봐서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진아름을 위해 직접 준비한 서프라이즈 프러포즈 비하인드도 전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남궁민은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를 통해 인연을 맺은 모델 진아름과 7년 열애 끝에 2022년 결혼했다. 최근에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JTBC 방송화면, 남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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