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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사나, 하의 실종 논란에 "벌어진 줄도 몰라…말 많아서 더 속상"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입력

그룹 트와이스(TWICE) 사나가 이른바 '하의 실종' 패션과 관련해 심경을 전했다.
18일 사나는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피팅할 땐 가운데가 안 벌어지게 해서 입었었는데, 들어갈 때 정신없어서 난 거울을 못 보고 들어갔더니 벌어진 상태로 찍히고 있는지도 대기실 들어와서 알았어"라고 전했다.
그는 "안 그래도 피팅 때처럼 못 나가서 속상했는데 말이 많아서 더 속상하네. 아닌가. 모르겠다ㅎㅎㅎ"라고 덧붙였다.
앞서 사나를 비롯한 트와이스 멤버들은 이날 서울 종로구 이마빌딩에서 열린 '티젠X트와이스 콤부차 랩(LAB)' 행사에 참석했다.

사나는 수영복을 연상시키는 과감한 하의실종 스타일링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그런데 원피스 자락이 올라가 속옷같은 팬츠가 그대로 노출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후 사나는 대기실에서 본 의도대로 팬츠를 살짝 덮은 모습으로 행사장에 재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의상은 B사의 26 서머 컬렉션으로, 앞서 전소미가 지난해 9월 선보인 의상과 동일한 제품이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사나의 패션을 두고 "수영복 같다", "차라리 바디수트같이 입는 게 나은 거 같은데", "화보용 의상이지 행사에서 입을 만한 건 아닌 것 같다" 등의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의상 자체는 어울리는데 사나 말마따나 의상이 고정이 안 돼서 그런 거 같다", "본인이 선택했을텐데 뭐라하는 것도 이상하다", "패션일 뿐" 등의 글로 사나를 옹호하기도 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월드투어 'THIS IS FOR' 앙코르 공연을 진행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전소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