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한국 연예
박보검, '미담 제조기' 답네...10년 전 홍진경 잡채 선물 기억하고 보답 (찐천재)
엑스포츠뉴스입력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배우 박보검의 미담을 전했다.
18일 오후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유튜브 채널에는 '30년 찐친 호자언니에게 털어놓은 홍진경 요즘 심경 (+정선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홍진경은 지난달 개최된 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만난 사람이 있냐는 제작진의 말에 "박보검이 선물 줬다"고 운을 뗐다.
그는 "어제 (대기실에) 들어가자마자 스태프가 '보검 씨가 계속 찾는대요'라고 하더라. '박보검이 절 왜 찾아요?' 했더니 선물 줄 게 있다더라"고 말했다.
그렇게 홍진경은 박보검을 찾아갔고, 그곳에서 먹을거리가 가득한 쇼핑백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쇼핑백에는 '홍진경 선배님'이라고 적혀 있었다고 덧붙였다.

홍진경은 "'보검 씨 이거 저한테 왜 준 거예요?' 했더니 '누나도 저한테 잡채 해줬잖아요' 하더라"며 과거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언니쓰'로 활동할 당시 잡채를 해서 대기실에 넣어준 적이 있다는 것을 전했다.
10년 전 일을 잊지 않고 선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 박보검에게 감동한 그는 "예전에도 해외 촬영 갔을 때 선물을 사다 줬었다. 보검 씨 왜 그러는 거냐. 사람이 빈틈이 있어야 하는데 너무 완벽하다. 미치겠다"고 칭찬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