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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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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은총재 "물가, 상당 기간 높은 오름세…임금·수요 압력 커져"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17일 중동전쟁 종전 합의에도 불구하고 물가 상승세가 높게 유지될 것이라며 금리인상 신호를 거듭 발신하면서도 '빅스텝' 가능성에는 선을 그었다. 신현송 총재는 이날 오후 한은에서 열린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기자설명회에서 "소비자물가는 앞으로 상당 기간 높은 수준의 오름세를 지속할 것"이라면서 "임금·수요 측면의 물가 상승 압력도 강해졌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17103851002 ■ '여론조사비 대납'에 징역1년6개월 구형…오세훈 "명태균 사기극" 명태균씨로부터 여론조사 결과를 받아보고 후원자에게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이 구형됐다. 선고는 내달 22일 오후 2시에 이뤄진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오 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3천300만원 추징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17121251004 ■ 미·이란 종전 MOU 초안 보니…"해상봉쇄 해제·원유수출허용" 미국과 이란이 오는 19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전쟁 종식을 위해 체결할 예정인 양해각서(MOU)의 초안이 언론에 공개됐다. 블룸버그 통신은 14개 조항의 MOU 초안을 입수했다며 양국이 전쟁의 영구적 종식과 이란 핵 프로그램에 대한 새로운 제한 조치를 마련하기 위한 협상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17일 보도했다. 공개된 초안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은 MOU 서명과 동시에 현재 진행 중인 전쟁을 즉각적·영구적으로 종료한다고 선언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17126100009 ■ 여야, 선관위 국조특위 구성 완료…위원장에 국힘 윤상현 여야는 17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 명단을 확정했다.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맡으며 특위 위원은 더불어민주당 9명, 국민의힘 7명, 비교섭단체 2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에는 5선의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내정됐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17083051001 ■ 코스피, '사상 최고' 8,864…다시 '9천피'에 다가섰다 17일 코스피가 상승 전환에 성공하며 8,8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137.64포인트(1.58%) 오른 8,864.24로 장을 마쳐, 종가 기준 지난 2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8,801.49)를 경신했다. 지수는 104.47p(1.20%) 내린 8,622.13으로 개장해 장 초반 8,605.66(-1.39%)까지 내렸다. 그러나 코스피는 점심시간을 지나면서 본격적으로 상승 전환, 한때 8,872.18(1.67%)까지 오르기도 했다. 장중 기준 사상 최고치는 2일 기록한 8,933.62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17132400008 ■ 李대통령 출국 행사 불참한 정청래, 내일 귀국행사 참석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유럽 순방을 마치고 오는 18일 귀국하는 가운데 김민석 국무총리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귀국 환영 행사에 참석한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7일 언론 공지에서 "이 대통령의 귀국 환영 행사에는 국무총리, 행안부 차관 등 정부 인사와 당 대표·원내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9일 출국 당시 환송 행사에는 김 총리 등 정부 인사들은 참석했으나 정 대표를 포함한 민주당 지도부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17122952001 ■ "위안부는 매춘" 명예훼손 혐의 보수단체 줄기소…고소 4년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매춘부라고 모욕한 보수단체 인사들이 피소 4년 만에 명예훼손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신도욱 부장검사)와 공공수사3부(김정옥 부장검사)는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 김병헌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 신자유연대 김상진 대표 등 보수 시민단체 인사 4명도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상대적으로 죄질이 가볍다고 본 3명은 명예훼손·모욕 혐의로 약식명령을 청구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17140700004 ■ 이화영 동료 재소자 "검사가 종이컵에 술 따라줬다 들어" 증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선 동료 재소자가 "이 전 부지사로부터 '술 한잔해서 기분 좋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검사가 종이컵에 술을 직접 따라준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는 진술도 내놨다. 수원지법 형사11부(송병훈 부장판사) 심리로 17일 열린 이 사건 8차 공판에서 변호인 측은 증인으로 출석한 재소자 A씨가 2025년 9월 작성한 자술서를 공개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17106000061 ■ 체외충격파 부위당 6회·연 최대 12회 권장…초과시 실손 제외 보건복지부는 17일 비급여 적정 관리를 위한 논의 기구인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를 열고 체외충격파 치료 자율 시정 지침(가이드라인)을 마련해 7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체외충격파 시행 횟수는 부위당 최대 6회, 연 최대 12회로 권장된다. 횟수 초과시에는 실손의료보험 적용을 제외한다. 체외충격파로 치료 효과가 기대되는 적응증은 어깨관절(석회성 건염·회전근개 건변증), 팔꿈치 관절(외측상과염·내측상과염), 고관절(대전자 통증 증후군), 슬관절(슬개건염), 발목관절(아킬레스건염), 족부(족저근막염), 척추부(경추·요추부 근막통증증후군) 등 7개 부위 질환으로 한정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17136500530 ■ 경찰,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 '피습 자작극 의혹' 수사 6·3 지방선거에 출마했던 개혁신당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가 선거운동 중 습격당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자작극 가능성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정 후보가 지난 4월 선거 유세 중 음료 투척 피해를 봤다고 주장한 사건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은 선거 다음 날인 지난 4일 정 후보 캠프로 사용된 사무실을 압수 수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1713465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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