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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 인사청문회 25·26일 개최 합의
연합뉴스입력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여야가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한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오늘 특위 위원들이 확정됐다. 저는 여당 간사를 맡았다"며 야당 간사와 청문회 일정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한 후보자가 신속히 임명돼 이재명 정부의 총리로서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의 두 번째 국무총리 임명에 역할을 할 수 있어 영광이고, 개인적으로는 한 후보 인사청문회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이어 총리까지 두 번이나 하게 된 인연도 귀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국회 인사청문특위는 민주당 7명, 국민의힘 5명, 비교섭단체 1명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민주당 백혜련 의원이 맡았다. 민주당에서는 김 의원을 포함해 이소영, 김동아, 박균택, 박선원, 백승아 의원 등이 위원으로 합류했다.
국민의힘은 김희정(3선)·강승규·김선교·조정훈(이상 재선)·유영하(초선) 의원을 위원으로 임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7일 한 후보자를 김민석 총리의 후임으로 지명하고 10일 국회에 인사청문 요청안을 제출했다.
현행법상 국회는 제출된 날부터 20일 이내인 이달 30일까지 청문 절차를 마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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