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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홍명보호, 스웨덴과 16강 깜짝 대결? 'EPL 막강 화력'과 제대로 붙나…요동치는 월드컵 판도, 한국의 예상 대진표도 변했다

엑스포츠뉴스입력


한국이 16강에 오르면 스웨덴을 만난다.

2026 월드컵 판도가 요동치고 있다. 홍명보호가 체코전 짜릿한 역전승으로 32강 본선행 청신호를 밝힌 가운데 토너먼트 첫 판에서 캐나다, 두 번째 판에선 스웨덴을 만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왔다.

한국은 지난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첫 경기에서 동유럽 강호 체코를 만나 후반 중반 황인범, 오현규의 연속골이 터져 2-1 역전승을 챙겼다.

한국은 1승을 챙긴 상태에서 공동개최국 멕시코, A조 최약체 남아공과 싸우기 때문에 남은 2경기에서 전패를 하지 않는 한 각 조 1~2위 총 24개국은 물론 각 조 3위 중 상위 8개국에도 주어지는 32강 토너먼트 티켓 거머쥘 확률이 커졌다.

이미 여러 통계매체들이 한국의 32강행 진출 확률을 90% 가까이 보고 있다.



한국은 첫 상대 체코를 잡아내면서 순풍을 달았지만 월드컵 전체 판도는 요동을 치는 중이다.

우승후보 스페인이 첫 출전팀인 아프리카 카보베르데와 졸전 끝에 0-0으로 비기는가 하면 브라질, 우루과이 등 남미 강호 두 팀은 각각 모로코, 사우디아라비아 등 아프리카, 아시아 팀과 나란히 1-1로 비겼다.

유럽예선 플레이오프를 거쳐 간신히 본선에 온 스웨덴이 프리미어리그 막강 공격진을 앞세워 1차전 튀니지를 5-1로 대파하고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것도 빼놓을 수 없댜.

이런 가운데 축구통계사이트는 '풋볼 미츠 데이터'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 1차전 총 24경기 중 16경기가 끝난 현재 한국이 캐나다와 32강에서 만난 뒤 이기면 스웨덴 혹은 모로코를 만날 수 있다고 예측했다.



한국이 A조 2위를 차지한 뒤 B조 2위 캐나다를 만나고, 이기면 F조 1위-C조 2위와 16강에서 붙을 것을 전망한 셈이다.

기존엔 캐나다를 32강에서 이겨도 네덜란드 혹은 일본과의 16강전이 점쳐졌으나 스웨덴이 첫 경기에서 리버풀 공격수 알렉산더 이사크, 아스널 공격수 빅토르 요케레스 투톱을 앞세워 매서운 화력을 선보인 반면 네덜란드와 일본은 난타전 끝에 2-2로 비겼음에도 2% 부족한 경기력을 드러낸 것이 토너먼트 예상 대진표에 변화를 몰고 온 것으로 보인다.

물론 당장 조별리그 남은 2경기를 잘 치르는 게 태극전사에 주어진 미션이다.

한편, 매체는 일본의 경우 F조 3위를 차지해 32강에서 우승후보 프랑스를 만날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연합뉴스 / 풋볼 미츠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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