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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중소기업퇴직연금 운용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연합뉴스입력
삼성자산운용 로고[삼성자산운용 제공]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삼성자산운용은 근로복지공단 주관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중퇴기금) 전담운용기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은 중소기업 사용자가 납입한 부담금을 근로복지공단이 공동 기금으로 조성하고 전담운용기관이 통합 운용한다.

삼성자산운용은 2022년 제도 도입 이후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 전담운용기관을 맡아왔다.

이번에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삼성자산운용은 근로복지공단과 세부 협의를 거쳐 오는 9월 1일부터 기금을 운용할 계획이며 운용 기간은 2030년 8월 말까지다.

김우석 삼성자산운용 대표는 "중퇴기금은 그동안 퇴직연금 사각지대에 있던 중소기업 근로자의 노후를 지키는 공적 제도"라며 "전담운용기관으로서 역할을 이어가게 된 만큼 회사 차원에서 역량을 집중해 제도가 더 성장하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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