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써쓰, 지분 확보·게임 CBT 시작·웹샵 오픈까지
장현국 대표가 146억 들여 지분 직접 사들인 날, 넥써쓰는 CBT와 웹샵까지 동시에 움직였다.
하루에 대표가 직접 돈을 써서 지분을 확보했고, 첫 단독 퍼블리싱 타이틀 CBT가 시작됐으며, D2C 웹샵 플랫폼이 오픈됐다.
넥써쓰 장현국 대표는 5일 주주간 계약에 따른 콜옵션을 행사해 ㈜링크드가 보유한 넥써쓰 보통주 541만 590주를 약 146억 5,491만 7,000원에 매입했다.
2024년 12월 체결된 주주간 계약에 근거한 행사로, 대표가 직접 자금을 써서 지분을 가져갔다는 점이 눈에 띈다.
장 대표는 "안정적인 지분 구조를 기반으로 M&A를 통한 성장과 기업 가치 밸류업에 매진하겠다"고 했다.
같은 날 첫 단독 퍼블리싱 타이틀 '프로스트 킹덤'의 CBT가 시작됐다. 테스트는 6월 10일까지 진행되며, 모바일 앱과 PC 브라우저(HTML5) 양쪽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CBT에서 주목할 부분은 실제 결제 시스템이 그대로 적용된다는 점이다. 테스트 기간 중 사용한 금액은 정식 출시 후 게임 재화 '레드 다이아'로 전액 환급되는 구조로, 참여자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실제 경제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처음으로 크로쓰 게임 허브가 적용됐다. 스트리머 플랫폼 크로쓰 웨이브와 연계한 미션 이벤트와 상위 20개 길드에 총 14,600개의 크로쓰 토큰을 지급하는 길드 파워 랭킹 이벤트도 함께 돌아간다. 프로스트 킹덤은 중세 배경 전략 시뮬레이션으로, SLG 구조에 머지 메카닉을 결합한 웹3 SLG를 표방한다.
세 번째 소식인 크로쓰 게임 허브 오픈은 앞선 두 가지와 연결된다. 게임사가 앱스토어 또는 구글플레이 URL 하나만 입력하면 AI가 상품 목록, 테마 색상, 히어로 배너를 자동 구성하고 30분 안에 웹샵을 열 수 있는 구조다.
별도 개발 인력 없이 운영 가능한 노코드 빌더, 200개국 이상 현지 통화 결제와 스테이블코인을 함께 지원하는 크로쓰 페이, PCI DSS 기준 보안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앱마켓 심사나 앱 업데이트 없이 웹샵 구성을 즉시 바꿀 수 있다는 점이 기존 인앱 결제 구조와 다른 부분이다.
세 건을 묶어보면 대표가 지분을 직접 확보해 책임경영 기반을 다지고, 자체 플랫폼 인프라(크로쓰 게임 허브)를 실제 타이틀(프로스트 킹덤 CBT)에 처음 적용해 검증하는 흐름이다. 크로쓰 생태계를 게임 퍼블리싱과 커머스 플랫폼 두 축으로 동시에 확장하는 방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