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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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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함 반출 반대' 주장(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전날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투표용지 부족으로 투표 시간이 오후 10시까지 연장됐던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 앞에서 4일 투표함 반출에 반대하는 시민들과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 2026.6.4 ksm7976@yna.co.kr
■ [6·3 지선] 잠실7동 투표소 봉쇄 장기화…오세훈 당선에도 "선거 무효" 서울시장 선거를 비롯한 전국 주요 선거 결과가 사실상 확정된 이후에도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는 투표함 반출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 이후 모인 시위대가 선거 무효를 주장하며 봉쇄를 이어가면서 약 2천명의 투표분이 이틀째 개표소에 가지 못한 상태다. 4일 정오 기준 보수 성향 유튜버와 시민 등 약 350명(경찰 비공식 추산)이 우성아파트 경로당에 설치된 잠실7동 제2투표소 입구를 둘러싼 채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04029502004 ■ 특검, '관저 의혹' 이상민·김대기 소환…홍장원 내주 2차 조사 3대 특검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 특별검사팀이 대통령 관저 이전 의혹과 관련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대기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소환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이 전 장관을, 오후 2시부터 김 전 실장을 각각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중이다. 이들은 2022년 대통령 관저 이전 공사 당시 무자격 업체인 21그램에 공사비를 지급하기 위해 행안부 예산 28억원 상당을 불법 전용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04087851004 ■ BTS공연 '숙박갑질' 손본다…가격인상 취소시 '요금 200%' 배상 숙박업체가 가격을 올려 다시 판매할 목적으로 기존 예약을 일방 취소하면 계약금을 돌려주고 취소된 숙소 요금의 200%를 추가 배상하도록 하는 기준이 마련된다. 재정경제부는 4일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바가지요금 근절대책 이행현황 및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달 12∼13일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부산 공연을 앞두고 불거진 이른바 '바가지요금' 논란을 계기로 정부는 숙박업체의 일방적 예약 취소에 대한 제재 규정을 법률에 반영하고, 소비자 피해 배상 기준도 강화할 방침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04099100002 ■ 서울 아파트값 2주째 0.25%↑…올해 전세 상승률 작년의 6배 서울 아파트값이 중하위권 강세 지속 흐름 속에 2주째 같은 상승폭을 유지했다. 전세는 가파른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올해 누적 상승률이 작년의 6배에 육박했다. 경기권은 반도체 경기 호황의 영향을 받는 남부권 배후지역의 강세가 뚜렷한 모습이다. 지방선거 이후 일부 지역이 추가로 규제지역이나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일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4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 첫째 주(6월1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직전 주 대비 평균 0.25% 올랐다. 상승폭은 전주와 동일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04116500003 ■ 정부 "올해 물가상승률 한은 전망 2.7%서 크게 안 벗어날 듯" 정부가 중동전쟁 장기화로 상방 압력을 받고 있는 소비자물가가 올해 연간 2.7% 내외로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은행의 최근 전망치 수준이라는 판단이다. 소비자물가의 과도한 상승을 억제하는 석유 최고가격제와 유류세 인하는 국제유가가 구조적으로 안정될 경우 해제·환원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장바구니 체감물가 안정을 위해 할당관세를 확대하고, 정부 비축 물량 등을 저가에 방출할 계획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04107400002 ■ 일자리 진입 3년째 감소, 역대 최소…재작년 청년층 7만3천명↓ 재작년 일자리 시장 진입자가 3년 연속 줄어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작은 규모로 쪼그라들었다. 통상 새 취업을 시작하는 청년층에서 감소 폭이 컸다. 4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일자리 이동 통계 결과'에 따르면 2024년 등록취업자는 총 2천625만명으로 2023년(2천614만5천명)보다 10만5천명(0.4%) 증가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04109600002 ■ '李대통령 명예훼손' 모스탄 출국정지 유지…"수사상 필요" 법원이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를 받는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미국 리버티대 교수의 출국정지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단독 위지현 부장판사는 지난 1일 탄 교수 측이 제기한 출국정지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이날 기각했다. 재판부는 생활·직장의 근거지가 미국에 있는 탄 교수가 출국정지 처분으로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입을 수 있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긴급한 필요가 있는 점은 일부 인정했다. 이를 토대로 경찰 수사가 불필요하게 장기화해선 안 된다는 점도 짚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04096651004 ■ "트럼프 '미군 사망자 없는 한 이란과 전면전 재개 안 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군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는 한 이란과의 전면전을 재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참모들에게 밝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복수의 미국 당국자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참모들에게 이란의 공격으로 미군이 사망할 경우 휴전을 끝내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비공개로 말했다. 미군 사망을 휴전 종료의 '기준선'으로 제시한 셈인데, 그에 이르지 않는 소규모 무력 충돌은 감내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04117200009 ■ 홍명보호, 월드컵 마지막 평가전서 엘살바도르에 1-0 승리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치른 마지막 평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인근 프로보의 브리검영대 사우스필드에서 열린 엘살바도르와 평가전에서 후반 12분 터진 이동경(울산)의 프리킥 결승 골을 앞세워 1-0으로 이겼다. 나흘 전 같은 곳에서 열린 트리니다드토바고와 경기에서 5-0으로 크게 이긴 홍명보호는 이로써 솔트레이크시티 사전캠프를 2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로 마무리하고 기분 좋게 월드컵 본선을 맞이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04120351007 ■ 내일 새벽까지 전국 곳곳 비소식…다음주 중순까지 비교적 선선 4일 전국 곳곳에 천둥·번개·우박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비 소식은 5일 새벽까지 이어지겠다. 당분간 우리나라 상공에 찬 공기가 머물면서 기온은 다음 주 중순까지 평년보다 낮겠고, 다음 주 목요일부터 다시 더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동안 햇볕에 의한 대기 하층이 가열되고, 대기 상공으로 찬 공기를 동반한 기압골이 접근하며 전국 곳곳에 5∼60㎜ 소나기가 내리겠다. 많은 곳은 80㎜ 이상까지 비가 오겠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604120100530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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