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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브라이언, 앞으로도 결혼 안 하겠어…"부모님이 부담 주는 시기 지났다" (전현무계획3)[종합]
엑스포츠뉴스입력

가수 브라이언이 결혼에 뜻이 없음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3’ 32회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가 환희, 브라이언과 함께 강원도 강릉에서 ‘빨간 맛’ 특집 먹트립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강릉 중앙시장으로 향한 네 사람이 선택한 메뉴는 시장 상인들이 추천한 삼숙이탕이었다. 식당에 들어서자 환희는 “환희가 제일 좋다”는 어머니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고, 이를 본 전현무는 “이제 환희도 행사 쪽에 발 들였으니까 ‘강릉 하면 삼숙이탕’ 정도는 알아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식사 도중 곽튜브는 조심스럽게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불화설을 언급했다. 이에 환희는 “그렇게 심한 불화가 있었던 적은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과거 무대 직전 다퉜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브라이언이 예민했던 날이었다. 나도 화가 나서 쓰레기통을 다 부수고 무대에 올라갔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브라이언은 곧바로 “여기 소주 한 병 주세요~”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환희는 “정말 별것 아닌 걸로 싸웠고 무대 끝나면 바로 풀렸다”고 회상했고, 브라이언 역시 “팀들은 다 그렇지 않냐”고 공감했다.

분위기는 자연스럽게 비혼 토크로 이어졌다. 브라이언은 1981년생으로 올해 만 45세이며, 전현무는 1977년생으로 올해 48세로 두 사람 모두 미혼이다.
전현무는 “브라이언 보면 괜히 반갑다. 결혼 안 할 것 같아서”라고 농담했고, 브라이언은 “원래 비혼주의자는 아니었는데 어느 순간 그렇게 됐다”고 인정했다.
곽튜브가 “부모님이 부담 안 주시냐”고 묻자 전현무는 “그 시기는 이미 지났다”고 대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브라이언은 “1년 전까지만 해도 결혼 얘기를 하셨다. 그래서 ‘결혼 이야기 또 하면 아들 하나 잃는다고 생각하라’고 했다”고 밝혔고, 전현무는 “요즘 날 위협하는 불효자들이 너무 많다”고 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 = MBN·채널S ‘전현무계획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