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 국가산학연협력위 출범…"교육-산업-지역 잇는 연결고리"

(세종=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교육부는 새로 구성된 제4기 국가산학연협력위원회가 13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학연협력위는 국무총리 산하 위원회로, 산업 교육 및 산학연협력 기본계획 수립 등 주요 정책과 계획을 조정하고 관련 사업의 효율적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국무총리(위원장), 대통령이 지명한 공동위원장, 장관급 정부위원과 위촉위원 등 총 25명 이내로 구성된다.
이번에 새로 위촉된 제4기 위원들은 산학연협력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교수, 연구자, 기업인, 청년 등 16명이다. 임기는 올해 4월 13일부터 2028년 4월 12일까지다.
이날 첫 회의(제13차 회의)는 남궁근 공동위원장(서울과학기술대학교 명예교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2026년 산업교육 및 산학연협력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인공지능(AI) 전환기 대학 산학 일체형 교육 활성화 방향을 논의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교육-산업-지역을 잇는 핵심 연결고리는 산학연협력"이라며 "국가산학연협력위원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중한 제언을 정책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궁근 공동위원장은 "제4기 위원회는 AI 전환기라는 전례 없는 도전 속에서 출범했다"며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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