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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가해자' 향한 섬뜩한 저주…이상민 "인생은 부메랑" 일침 (괴담노트2)

엑스포츠뉴스입력
괴담노트2


성공한 자영업자에게 정체불명의 고통이 찾아왔다. 알고 보니 과거 '학교 폭력'을 행사했던 사연자를 향한 잔인한 비방이었던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준다. 

13일 방송 예정인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괴담노트2' 19회에서는 과거의 죄를 잊고 성공을 만끽하던 한 남자에게 날아든 비방의 실체가 공개된다.

늘 문전성시를 이루던 사연자의 가게. 그는 싸게 얻은 자리에서 기적 같은 성공을 이루며 남부러울 것 없는 삶을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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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가게 앞에 누군가 버리고 간 쌀을 치워버린 뒤부터 이상한 일들이 시작된다. 멀쩡하던 냉장고 속 식재료가 상하기 시작하고, 손님들의 발길도 끊기기 시작한 것. 이어 식당 앞에는 담배꽁초 아홉 개와 기괴하게 꼬인 아홉 마디 매듭까지 발견된다. 

이후 사연자는 기침할 때마다 시커먼 잿가루를 토해내는 등 원인을 알 수 없는 고통에 시달리게 되고, 병원 검사조차 아무런 소용이 없게 된다.

결국 사연자의 어머니는 무속인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고, 무속인은 누군가 사연자를 향해 비방물을 사용하고 있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전한다. 

쌀은 터의 복과 재물을 끊기 위한 것, 담배꽁초는 운세를 꺾으려는 저주, 아홉 마디 매듭은 명줄을 묶어 버리겠다는 가장 잔인한 비방이었다는 설명이다.

다행히 비방물을 처리한 뒤 가게는 다시 예전처럼 활기를 되찾았지만, 진짜 충격은 따로 있었다. 모든 일의 시작이 과거 사연자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던 동창의 원한에서 비롯된 것. 

성인이 된 이후에도 이어진 사연자의 무시와 하대가 결국 비방이라는 형태로 돌아오게 된 것이다.

이후 자신이 보낸 살을 되돌려 받은 동창이 병원에 입원하게 되자, 사연자는 직접 찾아가 진심 어린 사죄를 전했다고 한다.

괴담노트2


사연을 들은 최서임은 “남을 해치는 비방은 결국 본인에게 되돌아오냐”라고 묻자, 무속인은 “비방은 날이 선 칼을 던지는 것과 같다”라며 “상대가 그 칼을 맞지 않거나 만신이 그 칼을 쳐내버리면 결국 던진 사람에게 배로 되돌아간다”라고 답한다. 

이어 “남의 인생을 무너뜨리려 하면 내 인생도 무너질 각오를 해야 하는 법”이라고 경고한다.

이에 이상민은 “인생은 부메랑이라고 하지 않냐”며 “남에게 의도적으로 해를 가한다면 결국 그 화가 자신에게 돌아올 수 있다”라고 덧붙여 여운을 남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무속인 부연사가 배우 문채원의 결혼 시기를 정확히 맞혀 화제를 모았던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이상민은 “어찌 보면 선생님께서 시집을 보내신 것 아니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소름 돋는 이야기들을 담은 ‘괴담노트2’는 13일 오후 11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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