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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세계 최초' 4대 리그 우승, 초대형 기록 드디어 나온다…호날두도 못한 대기록, 포르투갈 후배가 쓴다

엑스포츠뉴스입력


바르셀로나의 라리가 우승이 유력해지면서 축구사 역대 최초 기록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바르셀로나 소속 수비수 주앙 칸셀루가 유럽 빅리그 4곳에서 모두 우승한 역대 최초의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마르카는 29일(한국시간) "칸셀루는 바르셀로나에서 우승을 차지하면 유럽 4대 리그를 모두 석권한 최초의 선수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상황만 놓고 보면 현실이 될 가능성이 높다. 바르셀로나는 리그 33경기에서 승점 85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74)에 11점 앞서 있다.

시즌 종료까지 5경기만 남은 만큼, 큰 이변이 없다면 우승은 바르셀로나가 챙길 공산이 크다. 최근 바르셀로나는 헤타페를 2-0으로 꺾으며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바르셀로나가 우승할 경우 축구사 최초의 기록이 만들어진다.

칸셀루는 유벤투스에서 2018-2019시즌 세리에A 우승을 경험했고, 맨체스터 시티에선 2020-2021시즌부터 2022-2023시즌까지 프리미어리그 3연패를 함께했다.

또 2022-2023시즌 겨울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된 뒤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도 추가했다.

여기에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와 라리가까지 제패하면, 유럽 4대 리그를 모두 석권한 첫 사례가 된다.

칸셀루는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알힐랄 소속이지만, 지난 1월 바르셀로나로 임대 복귀했다. 2024년 여름 알힐랄로 이적한 칸셀루는 지난 1월 다시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이미 바이에른 뮌헨 시절에도 임대 신분으로 독일 리그 우승을 경험한 바 있기 때문에 만약 이번에 바르셀로나에서 우승한다면 임대팀에서만 두 차례나 리그 우승을 챙긴 셈이 된다. 

나아가 유럽 4대리그를 모두 석권한 선수로도 이름을 올리게 된다.

지금까지 4대리그 중 3개 리그에서 우승한 선수는 많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잉글랜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페인(레알 마드리드), 이탈리아(유벤투스)에서 우승했지만 독일 리그 경험이 없었고, 아르연 로번은 잉글랜드(첼시), 스페인(레알 마드리드), 독일(바이에른 뮌헨)에서 우승했지만 세리에A에서는 뛰지 않았다.



한때 맨체스터 시티와 결별하고, 알힐랄 이적까지 거치면서 커리어가 흔들리는 듯했지만 칸셀루는 다시 바르셀로나에 돌아와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됐다.

바르셀로나는 남은 5경기에서 승점 5점만 따내면 우승을 확정짓는다. 만약 다음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패하고 바르셀로나가 승리한다면 그보다 더 일찍 우승도 가능하다.

칸셀루가 역대 최초의 선수가 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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