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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터 사과...레전드 오브 이미르, 2회 이미르컵 룰셋 통째로 갈아엎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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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Wemade)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가 지난 제1회 이미르컵 레전드 매치의 운영 실패를 공식 인정했다. 23일 공개된 열여섯 번째 발할라 서신에서 김성희 디렉터는 1회 대회 당시 전투력 산정 기준 미흡으로 매칭 형평성이 어긋났던 점, 전반적 운영이 매끄럽지 못했던 점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의례적 인사가 아니라 오는 6월 열리는 2회 대회 룰셋을 처음부터 다시 짰다는 점이 이번 서신의 핵심이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 /위메이드

 

가장 큰 변화는 매칭 방식이다. 클래스 구분 없는 전투력 1대 1 미러 매치 규정을 도입했다. 참가 단위도 서버에서 개인으로 바뀌어, 공식 사이트 랭킹 상위 250명을 개별 선발한 뒤 전투력 기준으로 5개 클랜에 균등 배분한다. 보상은 클랜 순위와 분리해 전원 동등 지급으로 통일했다. 1회 대회에서 "서버 차이로 결과가 갈렸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던 만큼, 이를 수치 자체로 차단하겠다는 의도로 읽힌다.

김성희 디렉터는 1회 대회 당시 전투력 산정 기준 미흡으로 매칭 형평성이 어긋났던 점, 전반적 운영이 매끄럽지 못했던 점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콘텐츠 라인업도 묵직하다. 5월 7일 추가되는 신규 클랜 전장 신드리의 잃어버린 보물섬은 1대 1 소형 섬부터 6개 클랜이 뒤엉키는 대형 섬까지 규모별 무대를 갖췄다. 캐릭터당 부활은 단 3회로 제한되며, 축복·약화·파괴·회복·정화 다섯 종의 고대 타워가 전황을 뒤집는 변수로 깔린다. 화력 싸움 일변도가 아닌 운영형 PvP를 표방한 셈이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 /위메이드

 

5월 21일에는 푸른 앰버 시스템과 세트 아이템, 90~100레벨 신규 사냥터 고룡의 둥지 하층이 동시에 풀린다. 희귀 장비를 분해해 얻는 푸른 앰버를 별도 상점 화폐로 활용하도록 설계해, 가방에 묵혀두던 장비를 다시 성장 동선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의도가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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