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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부인' 아이유♥변우석, 요트 위 키스 나눴다 [종합]
엑스포츠뉴스입력

'21세기 대군부인'에서 변우석과 아이유가 진짜 키스를 나눴다.
25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6회에서는 성희주(아이유 분)와 함께 궁을 빠져나와 일탈을 즐기는 이안대군(변우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안대군은 내진연에 참석한 사람들이 모두 보는 앞에서 성희주에게 "내 아내가 되어주시겠습니다"라면서 공개 청혼을 했다.
성희주는 이를 받아들였고, 이윤(김은호)도 두 사람의 혼인을 허락했다. 이런 모습에 대비 윤이랑(공승연)은 충격을 받았다.
윤이랑은 민 총리(노상현)에게 "국혼 거부권을 써라. 그건 총리의 권한이다. 그대밖에 방법이 없다"고 했지만, 민 총리는 "왕실과 내각의 분열은 있을 수 없다"고 거절했다.
이후 윤이랑은 이안대군에게 "내가 그냥 넘어갈 것 같으냐"고 했고, 이안대군은 "너무 노여워하지 마시라. 제 혼례만큼은 제 마음대로 하고 싶었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에 윤이랑은 "대군의 혼례가 개인적인 일일 수 있냐"고 했고, 이안대군은 "그리 잘 아시는 분이 형님의 유언을 고치셨냐"고 받아치며 윤이랑을 놀라게 했다.
이안대군이 선왕의 유지를 알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윤이랑은 "그 천박한 혼인, 받아들일거다. 대군과 한배를 타는건 불가능하다. 성희주, 그자가 대군의 약점이 될테니, 손댈 수 있는 거리에 두는 것이 좋지 않겠냐"고 말했다.

이후 윤이랑은 이안대군과 성희주를 저녁 식사 초대를 했다. 서로 불편한 기색을 감추고 자리를 이어가던 중 윤이랑은 이안대군을 향해 "아바마마께서 살아계셨으면 이 결혼에 대해서 뭐라고 하셨을지..."라면서 이안대군을 건드렸다.
이어 "선왕의 죽음 앞에 그대는 정녕 떳떳합니까. 주상을 볼 때 무슨 생각을 합니까"라고 이안대군을 자극했고, 성희주는 그런 이안대군의 손을 잡아주며 안정시켜줬다.
성희주는 궁문이 닫힐 시간이라는 핑계로 저녁 식사를 마무리하고 이안대군을 데리고 나왔고, 이안대군은 "오늘은 궁에서 자고싶지 않다"면서 일탈을 꿈꿨다.
이안대군의 말에 성희주는 "오늘은 하고 싶은 거 다 하라"면서 함께 요트 데이트를 즐겼다. 아무도 없이 단둘만 있는 요트 안에서 이안대군은 왕실에서는 절대 할 수 없던 것들을 하면서 일탈을 제대로 즐겼다.
그러다가 두 사람 사이에서 묘한 분위기가 흘렀고, 이안대군은 성희주에게 "하고싶은거 다 하라며"라고 말하면서 키스를 했다.
사진=MBC '21세기 대군부인'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