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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결국 불안·두려움 정면돌파…'FEARLESS 2.0' 선언 이유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입력
르세라핌.


정규 앨범으로 돌아오는 르세라핌(LE SSERAFIM)이 '피어리스 2.0'(FEARLESS 2.0)를 선언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5월 22일 정규 2집 '퓨어플로우 파트.1'('PUREFLOW' pt.1)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오는 24일 리드싱글 '셀러브레이션'(CELEBRATION)을 먼저 선보인다. 다섯 멤버는 이번 음반에서 '두려움을 알기에 더 강해질 수 있었다'라는 새로운 메시지를 노래한다. 

르세라핌에게 ‘피어리스'(FEARLESS)는 단순한 콘셉트를 넘어 팀의 정체성이었다.

르세라핌.


데뷔 때부터 이어온 ‘두려움’이라는 키워드는 이번 앨범에서 분명한 변곡점을 맞는다. ‘두려움이 없다’는 ‘선언’에 머무르지 않고 이를 인지한 채 앞으로 나아가는 방향으로 성장했다. 두려움이 없는 ‘강한 상태’가 아닌 강해지는 과정에 초점을 맞춰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용기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변화는 르세라핌이 지나온 시간과 맞닿아 있다. 그간 이들은 여러 고초를 겪으며 결코 순탄치 않은 시간을 통과했다. 그 과정에서 마주한 불안과 두려움은 피할 수 없는 감정이었다. 하지만 이들은 이를 회피하거나 숨지 않고 정면으로 마주하는 방식을 택했다.

허윤진이 지난해 첫 월드투어의 서막을 연 '이지 크레이지 핫'(EASY CRAZY HOT) 인천 콘서트에서 “넘을 수 없는 벽과 마주했을 때 나아가야 하는 방향은 여전했다. 그냥 계속 앞으로 나아가고 계속 노력하는 수밖에 없었다”라고 밝힌 대목은 내면의 성장을 보여준다.

이러한 시간은 팀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고 새 음반의 기반이 된 것으로 보인다. 르세라핌은 이번에도 자전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음악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지점은 다섯 멤버의 끈끈한 팀워크다.

지난 17일 공개된 정규 2집 트레일러는 이들의 관계성을 잘 담아 팬들에게 뭉클함을 선사했다.

영상 속 카즈하의 눈에는 다른 이들이 보지 못 하는 괴물이 보인다. 멤버들은 그가 말하는 괴물을 볼 수 없지만 곁을 지켜주고 심지어 허공을 향해 같이 맞서 싸운다. 다섯 멤버가 힘을 합쳐 피보다 진한 물로 괴물을 물리치며 강한 유대감을 드러낸다.

서로가 있었기에 두려움을 마주하고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는 사실을 설득력있게 보여준다. 이처럼 그간 역경을 함께 극복하며 형성된 신뢰와 유대감은 신보에서 더욱 빛을 발할 예정이다. 

모든 컴백은 가수들에게 늘 소중하다. 특히 정규 앨범은 더욱 그러하다.

하지만 '퓨어플로우 파트.1'은 르세라핌에게 컴백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지금까지 걸어온 시간을 집약한 결과물이자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전환점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두려움을 직면하고 더욱 단단해진 과정은 ‘FEARLESS 2.0’이라는 새로운 챕터를 예고한다.

사진=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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