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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11회 우승 일본 가미지, 코리아오픈 휠체어테니스 2관왕
연합뉴스입력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가미지 유이(일본)가 서울 코리아오픈 국제휠체어테니스대회 여자 단식에서 우승했다.
가미지는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아니크 판쿠트(네덜란드)를 2-1(6-2 3-6 7-5)로 제압했다.
이번 대회 단·복식을 석권한 가미지는 메이저 대회 휠체어 부문 단식에서 11번이나 우승한 세계 최강자다.
특히 지난해 호주오픈, 프랑스오픈, US오픈에서 단식 우승을 휩쓸었고 윔블던에서는 준우승했다.
또 2024년 파리 패럴림픽에서도 단·복식 2관왕에 올랐다.

이번 대회 남자 단식에서는 마르틴 데라푸엔테(스페인)가 우승했다.
국제테니스연맹(ITF) 유니클로 휠체어테니스투어 WT500 등급인 서울 코리아오픈 주요 경기는 채널A 유튜브 채널과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 인터넷 홈페이지, 다음 카카오TV 등에서 생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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