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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온, '쇼미더머니12' 대망의 최종 우승자 됐다…"내가 생각한 유일한 시나리오" [종합]
엑스포츠뉴스입력

김하온이 '쇼미더머니12' 최종 우승자가 됐다.
2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2'에는 최종 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파이널 무대가 공개됐다.
3만 6천여 명의 역대 최다 지원자 중, 힙합 씬의 뉴 아이콘으로 등극할 주인공이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TOP5의 파이널 무대가 공개됐다.

메이슨홈, 밀리, 트레이비, 나우아임영에 이어 마지막 주자로 파이널 무대에 선 마지막 인물은 김하온이었다.
본격적인 무대가 공개되기 전, 김하온은 프로듀서 지코, 크러쉬와 소감을 밝히기 위해 잠시 무대에 올랐다. 지코는 "너무나 재미있다. 파이널까지 올라와서 여러분들과 재미있는 순간에 놓여져 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다"며 "하온이에게는 막연한 믿음 같은 게 있다. 그걸 실현시킬 장면들이 펼쳐질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렇게 공개된 김하온의 파이널 무대에는 다이나믹 듀오 개코, 빈첸이 지원 사격에 나섰다. 모든 미션에서 패배 경험이 전무할 정도로 흔들림 없는 실력을 보여 준 김하온은 이번 무대에서도 엄청난 무대 장악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모든 파이널 무대가 막을 내리고, 최종 투표까지 종료됐다. 긴장되는 분위기에서 TOP5 출연자는 각자의 소감을 전했다.
메이슨홈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알기 때문에 팀이 달라도 전우애가 생긴 것 같다. 누가 우승해도 기분 좋게 축하해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당차게 이야기했고, 밀리는 "누가 이기든 응원하도록 하겠다"며 4명의 경쟁자들을 응원했다.
트레이비는 "반년 넘게 같은 목표를 가지고 촬영해서 정이 많이 들었다. 결과가 어떻게 되든 고생 많으셨다"고 뭉클한 소감을 전했다. 나우아임영은 TOP5 경쟁자들을 위해 한 마디씩 응원을 건넸다.
김하온은 "다들 파이널까지 오느라 고생 많았고, 경쟁하게 돼서 영광이었다. 다들 좋은 무대 만들어 줘서 고맙다"고 짧고 굵게 소감을 전했다.

이어 최종 투표가 공개되기 전, 현장 투표 결과 순위가 공개되었다. 긴장감이 웃도는 가운데, 현장 투표의 결과는 1위 김하온, 2위 메이슨홈, 3위 트레이비, 4위 나우아임영, 5위 밀리로 집계됐다.
곧이어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 최종 결과 5위는 메이슨홈, 4위 밀리, 3위 트레이비, 2위 나우아임영으로 김하온이 '쇼미더머니12' 1위의 우승자가 됐다.
김하온은 "'쇼미더머니12'를 나오겠다고 마음 먹은 이후로 생각한 유일한 시나리오다. 앞으로도 더 많이 지켜봐 달라"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사진= Mnet '쇼미더머니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