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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퉁부은 눈' 이휘재, 4년만 첫마디는 "오랜만에"…하지만 여전한 비호감 여론, 밉상 낙인 강하네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입력
KBS '불후의 명곡' 이휘재


방송인 이휘재의 4년 만 복귀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대중의 반응은 여전히 엇갈리고 있다.

2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말미 예고편에서는 이휘재의 복귀 무대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영상 속 이휘재는 이미 눈물을 쏟은 듯 퉁퉁 부은 눈으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됐다. 반갑습니다 이휘재입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무대에 오른 그는, 감정이 북받친 듯 다시 눈시울을 붉히며 긴 공백 끝 복귀에 대한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휘재는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된 '불후의 명곡' 녹화를 통해 약 4년 만에 공식 활동을 재개했다. 해당 녹화는 '2026 연예계 가왕전' 특집으로 조혜련, 홍석천, 박준형, 송일국, 오만석, 김신영, 박성광 등 반가운 얼굴들이 함께했다.

이날 그는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명곡을 통해 복귀 의미를 담은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KBS '불후의 명곡' 이휘재


그러나 복귀를 향한 대중의 시선은 여전히 냉담하다. '불후의 명곡'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휘재의 출연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으며, 과거 논란들이 다시 소환되며 '비호감' 이미지가 쉽게 지워지지 않는 분위기다.

이휘재는 2021년 아내 문정원의 층간 소음 및 장난감 논란, 과거 방송 중 경솔한 발언 등이 재조명되며 부정적인 여론에 직면한 바 있다. 이후 출연 프로그램이 잇따라 폐지됐고, 2022년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주하면서 사실상 활동을 중단했다.

이 과정에서 은퇴설까지 불거졌지만, 이휘재 측은 이를 부인하며 이번 '불후의 명곡'을 시작으로 활동 재개에 나섰다.

일각에서는 범법 행위를 저지른 것도 아닌 만큼 복귀를 바라보는 시선이 과도하게 엄격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누적된 이미지 영향으로 여전히 싸늘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눈물로 복귀를 알린 이휘재가 과연 대중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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