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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4할 타자 이탈이라니…키움 서건창, 손가락 부상→회복까지 4주 [공식발표]

엑스포츠뉴스입력
키움 히어로즈 베테랑 내야수 서건창이 두 차례 교차 검진을 진행한 결과 오른쪽 원위지골 수장판 견열골절(중지 손톱 마디) 손견을 받았다. 회복까지는 4주가량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엑스포츠뉴스 DB


키움 히어로즈 베테랑 내야수 서건창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정규시즌 개막 엔트리 승선이 불발됐다.

키움 구단은 20일 "서건창이 (병원에서) 두 차례 교차 검진을 진행한 결과 오른쪽 원위지골 수장판 견열골절(중지 손톱 마디) 손견을 받았다"며 "회복까지는 4주가량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서건창은 1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 2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문제가 생긴 건 8회말이었다. 3루수 수비를 하던 중 땅볼을 처리하다가 타구에 오른쪽 세 번째 손가락을 맞았다. 결국 9회말을 앞두고 교체됐다. 1루수였던 양현종이 3루수로 이동해 남은 1이닝을 소화했다.

서건창은 다음 달 1군 복귀를 목표로 준비할 계획이다. 키움은 "서건창은 수술 없이 깁스 치료만 진행하며, 21일부터 고양 재활군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키움 히어로즈 베테랑 내야수 서건창이 두 차례 교차 검진을 진행한 결과 오른쪽 원위지골 수장판 견열골절(중지 손톱 마디) 손견을 받았다. 회복까지는 4주가량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엑스포츠뉴스 DB

키움 히어로즈 베테랑 내야수 서건창이 두 차례 교차 검진을 진행한 결과 오른쪽 원위지골 수장판 견열골절(중지 손톱 마디) 손견을 받았다. 회복까지는 4주가량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엑스포츠뉴스 DB


1989년생인 서건창은 송정동초-충장중-광주제일고를 거쳐 2008년 육성선수 신분으로 LG 트윈스에 입단했다. 키움으로 이적한 뒤 두각을 나타냈으며, 2014년에는 KBO리그 최초로 단일 시즌 200안타를 기록했다.

시련도 있었다. 서건창은 2021년 LG로 트레이드된 이후 반등에 실패했고, 2023시즌 종료 뒤 LG에 방출을 요청했다. 2024년 KIA 타이거즈 소속으로 쏠쏠한 활약을 펼쳤지만, 지난해에는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KIA는 지난해 10월 서건창을 방출했다.

은퇴 위기에 몰렸던 서건창은 지난 1월 친정팀 키움과 손을 잡으면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계약 내용은 연봉 1억2000만원이었다. 당시 키움은 "서건창의 친정팀 복귀를 환영한다. 풍부한 경험은 물론 히어로즈의 문화와 시스템을 잘 이해하고 있는 선수"라며 "자기 관리가 철저한 선수인 만큼 이번 겨울을 잘 준비한다면 충분히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서건창은 올해 시범경기 7경기에 출전해 10타수 4안타 타율 0.400, 1홈런, 3타점, 출루율 0.538, 장타율 0.800을 기록 중이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부상 암초를 만나면서 당분간 회복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다.

한편 키움은 2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시범경기를 치른다.

키움 히어로즈 베테랑 내야수 서건창이 두 차례 교차 검진을 진행한 결과 오른쪽 원위지골 수장판 견열골절(중지 손톱 마디) 손견을 받았다. 회복까지는 4주가량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엑스포츠뉴스 DB

키움 히어로즈 베테랑 내야수 서건창이 두 차례 교차 검진을 진행한 결과 오른쪽 원위지골 수장판 견열골절(중지 손톱 마디) 손견을 받았다. 회복까지는 4주가량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엑스포츠뉴스 DB


사진=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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